두문불출하던 윤미향 당선인이 오늘(29일)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엽니다. <br /> <br />자신과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18일 라디오 인터뷰 이후 11일 만에 공식 석상에 나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이용수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유용 의혹 등을 제기한 지 22일 만입니다. <br /> <br />윤 당선인과 관련된 의혹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기억연대 후원금 유용과 안성 쉼터 고가 매입, 그리고 개인 계좌로 모금한 기부금을 사적으로 썼는지 여부입니다. <br /> <br />윤 당선인은 오늘 회견에서 이런 의혹들에 대해 해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특히, 내일부터 당선인에서 국회의원으로 신분이 바뀌는 만큼 거취를 표명할지도 관심인데요. <br /> <br />일단 사퇴 의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, 의원직은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2913534564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